이오스 코인 전망 시세와 호재는?

이오스 코인 전망과 시세

 

 

알트코인 가운데 2017년 혜성처럼 등장하여 굉장히 핫하게 런칭을 했던 코인이 있는데 바로 이오스 코인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바로 이 이오스 코인 전망과 시세, 그리고 앞으로의 호재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대표적인 메이저 알트코인 이오스

 

이오스 코인 이란?

 

먼저 이오스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이오스는 탈중앙화 어플의 수직과 수평 확장이 가능하도록 디자인이 된 블록체인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백 개가 되는 CPU 코어 혹은 클러스터를 통해서 계정, 인증, 데이터 베이스, 어플의 스케쥴링, 그리고 비동기 통신까지를 모두 제공합니다. 여기서 초당 수백만 건의 트랜잭션 처리 능력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동시에 수수료는 없고 또 빠르면서 쉽게 어플을 개발할 수 있도록 블록체인 아키텍처라는 기술이 탄생을 했습니다.

 

이오스 코인 시세

 

이러한 흐름에 따라 이오스 코인 전망을 보면 일봉으로 차트를 보았을 때 어느 정도 비슷한 가격대에서 횡보하다가 이후에 비트코인이 하락장에 머물면서 꽤나 오랫동안 박스권에서 횡보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긴 시간 횡보 중인 이오스

 

오랜 기간 횡보하다가 2021년 2월부터 각종 호재가 시작되면서 계단식으로 폭풍성장을 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업비트 일봉차트

현재는 2018년 4월 도달했던 25,000원에 도달하지 못한 18,900원까지 시세를 분출한 후 4,800원까지 조정받고, 현재 2021년 6월 기준 6,000원 내외에서 횡보 중 입니다. 

 

비트코인이 각종 악재와 함께 조정이 오면서 이오스를 비롯한 대부분의 알트코인이 비트코인과 함께 큰 조정폭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비트코인의 행보가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오스 코인의 특징

 

이오스는 빠른 트랜잭션이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사용자는 수수료를 지불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장점을 가집니다. 가령 일부 플랫폼 코인의 경우에는 개발된 서비스를 이용할 때마다 수수료를 지불해야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오스는 트랜잭션 자체에도 비용을 내지는 않아도 되기 때문입니다.

 

 EOS

이처럼 범용적인 블록체인 운영체제를 목표로 하는 이오스는 항간에서는 이더리움 킬러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더리움의 높은 수수료와 느린 처리속도 같은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나온 코인이기 때문입니다.

 

이더리움과 마찬가지로 튜링 완전 언어로 구성되어있는 블록체인 플랫폼이고 기존 이더리움과 비교를 해보면 훨씬 빠른 속도와 안정성을 자랑합니다. 이오스를 창시한 댄 라리머는 저스틴 썬과 함께 코인 시장계에서는 손꼽히는 인물로 소개가 됩니다. 이오스와 스팀, 비트쉐어 등을 개발한 인물로 천재 개발자라는 별명도 붙습니다.

 

위임 증명 방식 (DPOS)

 

이오스는 위임지분증명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이는 DPOS 시스템에서는 토큰 보유자가 상시 운영이 되는 투표 시스템을 통해서 블록 생산자를 선출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위임지분증명(DPoS)

 

누구나 블록 생산자로 참여가 가능하며 블록을 생산할 기회는 모두 다른 생산자들이 받은 전체 투표 가운데에서 본인이 받은 투표 비울에 의해 결정이 됩니다. 대표자들은 거래를 입증하고 또 합의를 이끌어내면서 시스템을 통해 그들의 노력에 대한 보상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오스 코인 전망

 

이오스 코인 전망을 보면 우선 이오스가 자신들의 거래소 설립을 발표하게 되면서 시세 상승이 있었습니다. 이오스의 개발사인 블록원이 11조 원이란 어마 무시한 금액을 투자해서 가상화폐 거래소를 설립하겠다는 발표를 했단 것입니다. 이번 거래소 투자에 있어서 페이팔 창업자인 피터틸과 억만장자 앨런 하워드 그리고 글로벌 투자은행 노무라 등과 같은 유명인사와 기업들이 참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오스 코인

 

이렇게 투자금과 자체 보유한 가상화폐 등 합해서 가상화폐 거래소를 선보이게 될 예정입니다. 새롭게 만들어지는 거래소에서는 탈중앙화 금융 거래소로 운영이 될 예정이기도 합니다. 가장 큰 특징은 아무래도 개인 간 직접 거래를 통해서 자산이 이용되기 때문에 부실등으로 인한 손실 위험이 없다는 점이 됩니다. 해킹 가능성도 현저히 낮다고 하는데요.

 

이오스 창립자 댄 라리머

2020년 1월에는 댄 라리머가(Dan Larimer) 갑작스럽게 사임을 하게 되면서 또 투자자들의 불안을 조성한 적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크고 작은 스캔들로 인해서 블록원 거래소 설립 자체를 부정적으로 보는 의심의 눈초리도 여전히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불안정한 코인 시장에서 아무래도 신뢰도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우선 이오스가 정말 새로운 거래소에 있어서 거래가 성사가 될 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다른 시선으로 보았을 때 페이팔 같은 글로벌 기업체나 혹은 억만장자 투자자가 최소한 스캠 여부 검증도 하지 않고 투자를 결정하게 되었을까 하는 의심을 가져보면 또 신뢰가 가기도 합니다.

 

마치며

이오스를 포함한 모든 코인은 매우 큰 시세변동을 감내해야하고 리스크는 항상 존재합니다. 이러한 점 충분히 고려하셔서 현명한 투자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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